동국대 학생 500명, 네이버 공모전 상금 전액 중앙도서관에 기부

동국대 학생 500명, 네이버 공모전 상금 전액 중앙도서관에 기부

고려대학교 본관 사적 제285호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신있게 말하는 대학교 캠퍼스 안에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이런 문화재들은 거의 모든 조선 말기나 대한제국 시대, 혹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들인데, 먼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학의 명문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학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고려대어떤 학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학의 명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와 더불어 해마다 실시하는 연고전, 혹은 고연전은 양교 학생들의 자부심과 경쟁심을 기반한 일반적인 대학 축제로 자리잡으며 붙잡고 있습니다.

흔히 서연고, SKY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학벌 서열화의 정점에 위치해 있는 학교 중 하나로 설립 초기인 보성전문대학 시절부터 우리나라의 명문 사학으로 여겨지며 장기간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감으로도 저명한 학교입니다.


건축가 박동진이 설계하다
건축가 박동진이 설계하다


건축가 박동진이 설계하다

먼저 사적 제285호에 지정되어 있는 고려대학교 본관은 보성전문학교의 본관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1934년에 지어졌다. 사실상 오늘날 고려대학교의 토대를 마련한 김성수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라고 할 수 있는 박동진18991981에게 당시 보성전문학교의 본관과 중앙도서관의 설계를 맡겼다. 단지 설계를 맡기기만 하지 않고, 김성수와 박동진은 설계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의하였다고 합니다.

두 인원은 고려대학교 본관과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서울 중앙고등학교 본관1937년 완공도 완성하였습니다. 이런 까닭에 서울 중앙고등학교 본관과 고려대학교 본관은 꽤나 유사한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번째 본관 건물은 1934년에 지상 3층의 고딕풍의 위대한 석조 건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고, 건물 중앙부에는 5층 높이의 탑을 세우고 그 아래에 현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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