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첫 주문 완료 (Feat CJ택배파업)
소셜커머스에 관하여 그리 큰 매리트를 느끼지 못했던 둔한 소비자였는데 이렇게 입문하는구나. 사실 해당 회사도 문제가 많고 언제든 시한폭탄처럼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일 처리가 이렇게까지 막장은 아닐거라고 기대하고 자주 이용을 할 생각입니다. 한국의 아마존 독점하라는 이야기이 되어 택배회사들이 소비자와 판매자의 권리를 손아귀에 쥐고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냉혹한 현실을 선물하길 기대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이 법치주의라고 하지만 오지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지라 그걸 믿지는 않기에 이번 파업도 피해자는 피해만 보고, 가해자는 이득을 얻고 끝나겠죠. 이런 이유로 사실 이번 파업 사태가 정상적으로 해결될거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택배산업의 위협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며 등장한 공룡기업 쿠팡의 등장
쿠팡은 2010년 김범석 대표가 창업한 한국판 아마존 표방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그들의 첫행보는 소셜커머스였다. 깜짝 특가를 콘셉트로 등장한 소셜커머스의 인기에 힘입어 쿠팡도 파격 딜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다만 당시 상황을 보자면 전자상거래를 위주로 하는 옥션과 GS홈쇼핑이 존재했으며 같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이커머스 기업이 다수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은 포화 상태였다.
또한 이커머스시장의 경쟁상대인 E마트와 롯데마트로 대표되는 오프라인 창고형 매장이 존재했다. 까르푸와 월마트 등 창고형 매장 외국계 업체들의 국내공략 실패로 철수 세계 유명기업의 침투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실패한 상태였다. 당시 소셜커머스 3사가 판매 상품을 하나 둘 늘리는 가운데 쿠팡은 경쟁사들과 다른 방안을 선보입니다.
예견되어 있었던 쿠팡의 몰락
오픈벨을 울리며 미국 증시에 눈부시게 데뷔한 쿠팡. 1년 여가 지난 현재, 한때 100조 원에 이르렀던 기업가치는 반 토막이 났고 연이은 적자행진에 시장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쿠팡은 출판 자체가 투자 손실액이 당연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어요. 앞서 말한 바 유통기업의 경우 점유율이 높을수록 이득이 극대화되는 구조로 당시 CJ대항통운이 택배서비스 분야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던 바 쿠팡의 전략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전략에 가까웠다.
택배 파업 원인
택배 노조와 택배 기업 갈등으로 인해 현재 전국 택배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된 요인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사망 사고 문제가 작년부터 계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원인은 주 평균 90시간80시간의 택배 배송 업무와 택배 분류 작업입니다. 택배 노동자는 택배 분류 처리를 택배기업 측에 요청하였고, 택배 기업 측은 배송수수료에 택배 분류 작업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분류 작업은 택배 노동자가 해야 된다며 갈등을 야기시켰습니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택배 노동자는 택배 파업을 선택하였습니다.
택배 기업 택배 분류 작업은 배송 수수료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택배 노동자는 분류 처리를 하던가 아니면 택배회사에서 분류 처리를 진행하고 분류작업 비용을 배송 수수료에 제외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우체국 택배 파업
전국 택배 노조 파업이 6월 15일 기준 일주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택배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뚜기몰, CJ더마켓 등 냉장, 냉동 상품 배송을 하는 업체 위주로 배송 중단,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까지 운영 중이지만 적절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택배파업이 장기간 지속 되고 있습니다. 우체국 냉동냉장 등 신선식품 택배 업무 중단 6월15일 16일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 진행 예정이며, 만약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현재 정상적인 배송이 가능한 지역도 배송 연기지연취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택배 파업으로 인해서 냉장, 냉동, 신선식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로켓 배송과, 로켓 프레쉬가 가능한 쿠팡입니다. 현재 쿠팡은 전국 택배 파업과 상관없이 정산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운명의 라이벌 CJ대한통운 쿠 팡
CJ택배대한통운 통합으로 개발된 택배기업 중 공룡으로 성장한 CJ대한통운2011년이였다. 쿠팡의 최초 공개한 시기는 2010년으로 그들은 운명적 라이벌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둘의 행보는 언제나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대한민국은 택배시장의 풍운아인 CJ대한통운이 모든 애정을 독점하던 시기였다. 앞선 자료에서 보았듯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CJ대한통운은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택배업계의 최강자로 등극, 택배업계 50 이상 점유율을 최초 달성했다.
유통업계의 왕좌는 CJ대한통운이라고 불리던 시절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밝은 면이 존재한다면 그 이면이 존재합니다. 2006년 전국택배노동조합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예견된 사태였는지도 모른다. 택배업계에 이어져왔던 악습과 관행에 따른 비난의 환경은 CJ대한통운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진다. 택배업계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택배산업의 위협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며 등장한 공룡기업 쿠팡의
쿠팡은 2010년 김범석 대표가 창업한 한국판 아마존 표방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예견되어 있었던 쿠팡의
오픈벨을 울리며 미국 증시에 눈부시게 데뷔한 쿠팡.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택배 파업 원인
택배 노조와 택배 기업 갈등으로 인해 현재 전국 택배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