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 자격
조상 덕에 해외여행 간다. 어제 포스팅한 내용중 이런 우스갯소리처럼 오늘부터 많은 사람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연장선으로 인천공항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장소에 대하여 글 해보겠습니다. 설 연휴가 아니더라도 해외여행객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기사를 참고해보시면 보시면 코로나 전보다. 늘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언급했듯이 코로나 이 후 해외여행이 다시 시작되고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밤도깨비 여행객들은 낮 여행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밤이나 새벽 비행기로 떠나는 여행객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여행객들이 아니더라도 인천공항에서 편하게 쉬면서 기다리고 싶어하는 여행객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외투 유지 서비스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투 유지 서비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외투를 맡기고, 귀국 시 다시 찾아오면 됩니다. 사설업체크린업에어, 한진 코트룸 서비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 서편에 크린업에어와 삼층에 한진, 두 곳에 위치한 사설업체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호텔도 있습니다.
캡슐호텔과 환승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 아직까지 이용해본 경험은 없지만, 많은 후기들을 보시면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냅존과 릴렉스존이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캡슐호텔과 환승호텔은 무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꽤나 괜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캡슐호텔은 1인 7만2000원, 2인 8만4000원에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2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728×90 만약 호텔까지 이용할 수가 없었다면,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찜질방입니다. 1터미널 지하 1층 동편에 위치해 있는 스파온에어라는 곳인데 스파찜질방샤워실휴게실라운지구두수선이 가능합니다. 후기를 보시면 생각보다. 공간이 작다는 얘기가 있지만 조금이나마 컨디션 조절을 원한다면 찜질방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